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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사랑의 연탄 배달로 지역주민에 나눔 실천

등록 2019.01.29 1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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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29일 대구 동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봉사 활동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29일 대구 동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봉사 활동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9일 대구 동구 일대 지역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이번 행사에서 KEIT는 연탄 6000장을 구입해 40여 명의 임직원이 동구 지역 20여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하근철 KEIT 상임감사는 "소외된 이웃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일수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깊이 느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EIT는 연탄배달뿐 아니라 농촌봉사활동과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물품기증 등 지역이웃과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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