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신생아 1명 RSV 확진…산후조리원 자진 폐쇄
22일 남양주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RSV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는 지난 9일 구리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으며 13일 퇴원한 뒤 남양주시의 한 산후조리원에 입소했고, 현재 구리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남양주보건소의 통보를 받고 조리원에 입소해 있던 신생아들을 모두 퇴소시킨 뒤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자진 폐쇄조치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산후조리원과 산부인과가 RSV 감염과 관계가 있는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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