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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세대 경력인턴 양성과정 개설

등록 2019.02.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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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정 교육 후 관련 분야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연계한 경력인턴 양성과정을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사회적전문인력 과정 매칭데이 현장 모습. 2019.02.2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정 교육 후 관련 분야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연계한 경력인턴 양성과정을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사회적전문인력 과정 매칭데이 현장 모습. 2019.02.2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경력인턴 양성과정을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회적기업전문인력', 고령사회를 맞아 시니어 산업현장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시니어비즈니스전문인력' 등 50+세대를 위한 맞춤형 경력인턴 양성과정이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1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경력인턴과정은 교육 수료 후 인턴십 과정을 거쳐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는 실질적인 커리어모색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일정 기간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이후 참여자와 기업 간의 매칭데이를 통해 인턴으로 활동할 기업이 결정된다.

사회적기업전문인력과 시니어비즈니스전문인력 과정은 3월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0+포털(50plus.or.kr)에서 수강신청을 한 뒤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마감은 3월19일까지다.

나머지 2개의 과정인 장년인재서포터즈와 군인멘토창업 과정은 4월 이후 세부계획을 수립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3월6일 오후 2시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1층 '50+의 서재'에서 과정 설명회를 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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