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음식점 화재 3명 화상···방화추정
이 불로 주인 A(48)씨와 남편 B(49)씨 등 3명이 전신에 화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55명의 소방대원을 동원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남편이 상가에 찾아와 신나를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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