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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AA, 보잉 737맥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승인…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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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16 06:56:22
보잉 주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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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턴(미국)=AP/뉴시스】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렌턴에 있는 보잉사 조립공장에서 한 근무자가 보잉 737 맥스 8 항공기를 점검하고 있다. 2019.03.15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류강훈 기자 = 미 연방항공청(FAA)이 보잉사가 내놓은 737 맥스8 기종의 조종 제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10일 이내에 시작한다는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가 보잉사와 FAA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FAA가 보잉사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계획에 서명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일정표가 미 의회에도 제출됐다. 미 상원 항공우주 소위원회는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추락사고와 관련해 청문회를 열 계획이다.

보잉사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계획에 대한 FAA의 승인이 737 맥스 기종의 운항중단 철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CNBC가 전했다.

FAA의 보잉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승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오후 보잉사의 주가는 반등해 전장에 비해 1.51% 오른 주당 387.99달러에 장을 마쳤다.

앞서 FAA는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소프트웨어 개선작업을 4월까지 하도록 했으며, 보잉사는 조종사 훈련과 매뉴얼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FAA에 따르면 보잉 737 맥스 기종은 전 세계 항공사에 총 350여대가 있으며 미국 항공사들은 72대를 보유하고 있다.

 hooney04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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