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윗물이 맑아야' 충북도교육청 간부급 청렴 특별교육

등록 2019.03.22 08:00: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솔선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2일 특별교육을 한다. 2019.03.22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솔선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2일 특별교육을 한다. 2019.03.22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솔선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에 나섰다.

22일 충북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청렴 특별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이 내부직원의 세대 변화에 따른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도교육청 산하 4급(상당) 이상 공무원과 각급 학교(원)장 등 560여명이 참석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지원으로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청렴 콘서트와 재미있는 교육 컨설팅 정승호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한다.

청렴 콘서트는 참석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판소리'와 '샌드 아트', '청렴 역할극'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정승호 대표는 솔선수범과 소통문화 확산이 청렴한 조직을 만든다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김병우 도교육감은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의 우수한 성과는 충북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자신을 스스로 단속하는 청렴 문화가 교육 현장에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