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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내정자…연합작전 이해 탁월

등록 2019.04.08 1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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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경험 풍부한 연합·합동작전 전문가 평가

해외파병과장·연합사 지구사 계획장교 경험

美육군대학원 과정…연합작전 분야 경험 풍부

육군총장 내정자 동기…공군총장 내정자 동문

【서울=뉴시스】정부는 8일 연합사 부사령관에 육군 참모차장인 최병혁 중장을 내정했다. 2019.04.08. (사진=국방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부는 8일 연합사 부사령관에 육군 참모차장인 최병혁 중장을 내정했다. 2019.04.08. (사진=국방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8일 한미 연합사령부 부사령관에 내정된 최병혁 육군참모차장(56·중장)은 연합작전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연합 및 합동작전 전문가다.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내정된 서욱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과 육사 41동기로 1985년에 임관해 제3군사령부 작전처장, 22사단장, 육군본부 감찰실장, 5군단장, 육군참모차장 등을 두루 지냈다.

특히 합참 해외파병과장, 연합사 지구사 계획장교 등을 지냈으며, 미국 육군대학원 과정을 밟아 연합작전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조직 장악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연합작전에 대한 이해가 탁월해 연합사 부사령관으로서 적임자로 꼽힌다.

이번에 공군참모총장에 내정된 원인철 합동참모차장(공사32기)과는 서울 중경고 동문이다. 사관학교 기수로는 최 내정자가 1기수 아래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혜영씨와 1남2녀가 있다.

▲1963년 경기 화성 ▲서울 중경고 ▲육사 41기 ▲제3군사령부 작전처장 ▲제22사단장 ▲육군 감찰실장 ▲제5군단장 ▲육군참모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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