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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로봇 고장 미리 알려 주는 시스템 개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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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12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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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신독의 로봇 설비.   2019.04.12  (사진=경북도 제공)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로봇 설비의 고장을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이 개발돼 민간기업에 이전된다.

경북도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 CM파크호텔에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원, 관련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제조 플랫폼 고장 예지·진단 기술개발 워크숍'을 열고 있다.

'스마트 제조 플랫폼 고장 예지·진단 기술개발사업'은 2017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19개월간 8억원을 투입해 진행되고 있다.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이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과제의 결과물로 개발된 로봇 설비 고장 예지·진단 플랫폼관련 특허기술 3건을 경북의 로봇기업인 ㈜오토로보틱스와 ㈜신독에 기술 이전하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토로보틱스는 경북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다. 2017년 창업 이후 주로 용접 로봇, 핸들링 로봇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신독은 경북 성주산업단지에 있으며 1987년 창업 이후 자동차 차체용접 자동화 시스템을 생산해 국내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국외 글로벌GM 등에 제공해오고 있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의 천승만 선임 연구원은 "이번에  개발된 특허기술을 경북의 로봇기업인 ㈜오토로보틱스와 ㈜신독에 이전해 로봇설비와 신제품에 적용하면 3년간 약 26억원의 매출 증대가 발생하는 등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관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경북을 스마트 제조 플랫폼 기술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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