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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장·군수들 임실서 모여…민선7기 상생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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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4 16: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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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시장군수협의회는 24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도내 14개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1차 년도 제5차 협의회를 열었다.2019.04.24.(사진=임실군 제공) photo@newsis.com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시장·군수가 대한민국 치즈의 본고장인 임실군에 모였다.

전북 시장군수협의회는 24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도내 14개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1차 년도 제5차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추진사항과 시군별 주요 안건 및 홍보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한편 임실군 주요 현장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인 황숙주 순창군수는 "치즈의 본고장인 임실에서 시장군수협의회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전북도와 시군 발전을 논의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오늘 회의가 열린 곳은 얼마 전 선종한 지정환 신부를 영원히 기억하고 만든 지정환홀로 해마다 이곳에서 임실N치즈축제 리셉션을 개최하는 상징적 장소"라고 소개했다.

이어 "민선 7기 전북 모든 시군이 지역민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속에서 '성공한 민선 7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군별 주요 안건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단체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직접 참여 ▲사회복무요원 소요경비 국고지원과 ▲정부 재정 분권에 따른 도시군 간 재정 격차 해소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대한 사업비 부담 지원 강화 ▲후계농업인 육성 및 귀농귀촌 농업창업자금 상환조건 완화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 개정 ▲국도 19호(안성~적상) 확·포장사업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 도비 상향조정 ▲보훈 수당 지원내역 일원화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이들 안건은 논의를 거쳐 전북도 및 중앙부처에 건해 현실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별 상호 홍보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한 협조도 잇따랐다.

전주 특례시 지정 등 현안 사안과 군산 꽁당보리 축제, 남원 춘향제, 정읍 드론페스티벌, 완주 소싸움대회, 무주 산골영화제, 임실 의견문화제, 고창 청보리밭축제, 부안 마실축제 등 지역별 축제 홍보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추진사항인 풀뿌리 자치분권 균형발전 촉구 결의문 발표, 강원도 산불피해 재난구호 지원 등의 내용도 다뤄졌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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