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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18일 개최

등록 2019.05.16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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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캐릭터 담긴 쇼핑백·화분 나눔 등 활동

【서울=뉴시스】 강남구 양재천 자원봉사 돗자리 축제. 2019.05.16.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 강남구 양재천 자원봉사 돗자리 축제. 2019.05.16.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재천 영동3교 밑에서 봉사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분기 테마봉사 '제7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공기정화 식물화분 나눔, EM 흙공 만들기, 양재천 유해식물 제거 등 행사가 열린다. 재활용마켓과 풍선아트 체험, 건강체크, 생활정책 정보공유 등도 이뤄진다.

구는 인사하기 캠페인의 마스코트 '안녕' 캐릭터를 활용해 쇼핑백 나눔과 즉석사진 등 행사를 연다.

행사에 참가하면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 참가 희망자는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로 신청하면 된다.

강남구 자원봉사센터(02-3445-5152)로 문의하면 된다.

우정수 주민자치과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과 서로 인사하고 소통하는 공동체문화 활성화 측면에서 기획됐다"며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협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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