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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제2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개최

등록 2019.06.13 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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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3일간 노량진 컵밥거리와 만양로 일대

【서울=뉴시스】 동작구, 제2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개최. 2019.06.13.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동작구, 제2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개최. 2019.06.13.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1일부터 23일까지 노량진 컵밥거리와 만양로 일대에서 '제2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은 노량진 컵밥거리와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는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의 주제는 '그대는 빛나는 청춘'이다. 구는 ▲문화공연 ▲상가이벤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골목영화제와 운동회 등을 마련했다.

'인생술집' 행사에서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직접 인생선배로서 조언하고 지친 청년들을 격려한다.

구는 다음달 중 주민협의체와 주민참여자를 대상으로 성과공유회를 열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허중회 체육문화과장은 "이번 야간난전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젊은이들에게는 잠시라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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