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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180명 시상

등록 2019.06.1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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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180명 시상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180명을 선정·시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의 공중화장실 관리자들의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것으로, 2000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수상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시민 등의 추천과 정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180명 중 6명에게는 행안부장관 표창, 3명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나머지 171명에게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상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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