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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5일 '청년 원탁토론회'…주거·일자리 논의

등록 2019.06.19 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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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관악구 청년 원탁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 주제는 '청년이 말하는 청년정책'이다. 청년 당사자의 관심도가 높은 ▲주거 ▲일자리 ▲문화 ▲사회참여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함께 토의하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한다.

하반기에는 관악청년문화공간에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한 결과를 청년들과 함께 공유하며 정책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관악구 청년 원탁토론회는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20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관악구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879-5922)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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