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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어선 정박 경위 합동조사 실시…삼척항에 급파(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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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20 11:07:45
이순택 감사관이 단장…합동조사단 삼척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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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지난 15일 북한 어선이 강원 삼척시 삼척항 부두로 진입하고 있는 모습이 삼척항 CCTV에 포착됐다.201906.19.(사진=강원 삼척항 인근 CCTV 캡쳐)  newsenv@newsis.com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방부가 북한 소형어선(목선) 남하와 관련해 해상 경계작전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합동조사단을 삼척항에 급파했다.

국방부는 지난 15일 북한 목선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아무런 제지 없이 삼척항에 정박한 과정에서 경계작전 수행 관련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후속조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방부는 "국방부 이순택 감사관을 단장으로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합동참모본부, 육군 23사단, 해군 1함대 등 해안 및 해상 경계 작전 관련 부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장 등 합동조사단 요원들은 이날 동해 작전부대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조사단에는 작전 및 정보 분야 군 전문가, 국방부조사본부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합동조사결과가 나오면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식별된 경계작전에 대한 문제점은 조속히 보완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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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안규백 국방위원장실에서 북한 어선 관련 보고를 끝내고 나오고 있다. 2019.06.19.
since19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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