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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 태풍경보 발효…자정께 서귀포 230㎞ 해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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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9 19:23:24
20일 낮 12시 전남 목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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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 중인 가운데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에서 바라 본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2019.07.1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제주 전역에 태풍경보가 확대 발효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제주도와 제주도 전 해상에 태풍경보를 내렸다.

다나스는 오후 6시 기준 서귀포 남서쪽 약 3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로 북진하고 있다.

다나스는 19일 자정 서귀포 서남서쪽 약 23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날 오전 6시 제주 서쪽 약 120㎞ 부근 해상을 통과한 뒤 낮 12시 전라남도 목포 남동쪽 약 3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해 한반도를 관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중심기압 990h㎩(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이 초속 24m인 다나스는 소형 태풍으로 유지하고 있다.

다나스가 지나가는 밤사이 제주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후 9시까지 제주에는 100~2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산지에는 지형에 따라 5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에는 20일까지 평균풍속이 초속 20m 내외로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주에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30m까지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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