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천서 국내 실업탁구 최강 가린다

등록 2019.07.28 07:58: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8월1일까지 26개팀 300여명 선수 출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2019 실업탁구챔피언전'이 28일부터 8월1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탁구연맹 소속팀 26개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경기는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실업탁구챔피언전을 개최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 탁구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