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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1.92%↓출발…美,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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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06 0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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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394.77포인트, 1.92% 급락한 2만 325.52로 장을 열었다. 개장 이후 한 때 하락폭이 600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미중 무역 갈등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데 따른 영향이 컸다.

또한 안전자산인 엔화로 자금이 몰리면서 엔화 강세, 달러 약세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쳤다.  엔화 강세에 수출 기업에 대한 실적 우려로 해운, 철강 등에 대해 매도가 잇따르고 있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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