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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 10' 출고가 124만8500원…SKT, '아우라 블루' 단독 출시

등록 2019.08.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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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 노트 10' 9일부터 19일까지 사전예약

노트 10 124만8500원, 노트 10+ 256GB 139만7000원

노트 10+ 아우라 블루 단독 출시..2년간 최대 150만원 할인

【서울=뉴시스】SK텔레콤이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SK텔레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SK텔레콤이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SK텔레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SK텔레콤이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10은 256GB 단일 모델이며, 출고가는 124만 8500원이다. 노트10+ 256GB는 139만7000원, 512GB는 149만6000원이다.노트 10+는 6.8인치 대화면에도 196g의 역대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노트10은 노트펜 안에 배터리를 탑재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제스처까지 인식이 가능해 카메라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서비스도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노트10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3종이 있다. 노트 10+ 256GB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루까지 4종류가 있다. 노트10+ 512GB는 아우라 블랙, 아우라 실버 색상이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대화면, 여름에 어울리는 블루 색상의 '노트10+ 아우라 블루' 컬러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노트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6.8인치 노트10+ 대화면에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입혔다.

◇삼성 T2V2, 롯데 텔로 카드 이용 시 할인 혜택

SK텔레콤 고객은 '삼성 T2V2 카드'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5000원, 최대 3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노트10 구매 시 라이트할부를 포함해 월 80만원 이상 결제하면 캐시백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 텔로(Tello)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6000원, 최대 38만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T모아쿠폰'으로 최대 75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T모아쿠폰은 OK캐시백 포인트, 복지포인트,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의 포인트를 이용해 SK텔레콤 휴대폰 구매 시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 고객은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하면 제조사와 동일한 보상가액을 즉시 할부원금에서 최대 21만원을 할인 받는 'T안심보상'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3개월 내 국제전화 100분 무료, 6개월 내 10만원 파손 보상, 9개월 내 반납 단말 동급 반환 보장 등 '+369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5GX클럽 노트10' 이용 고객은 구매 12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 때 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노트10+, 512GB를 기준으로 75만원이다.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도 가능하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000원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노트10시리즈 중 가장 비싼 노트10+ 512GB의 경우 '5GX 클럽_노트10'으로 75만원 할인 받고, 제휴카드 '더블할인'을 통해 74만원, 'T모아쿠폰'으로 1만원 할인만 받아도 무료 수준으로 노트10을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서울=뉴시스】SK텔레콤이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SK텔레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SK텔레콤이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SK텔레콤 제공)  [email protected]

◇5G 100만 카운트다운 이벤트, 5555명에 1억 규모 경품

SK텔레콤은 통해 노트10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세계 최초 5G 100만번째 가입자의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GX 신규, 기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SKT 5GX 100만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5555명에게 1억원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80만, 85만, 90만, 95만, 100만번째 가입 고객들에게 제주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2인), 포도호텔 3박 숙박권 등이 포함된 '제주도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추첨을 통해 5550명에게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 블루 ▲비스타 워커힐 호캉스 패키지 ▲특급호텔 2인 식사권 ▲Baro 로밍 1주일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에겐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모토로라 이어폰 ▲듀오 충전기 ▲누구(NUGU) 칩스(Chips) 등 6종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예약 고객 중 매 5번째 예약고객을 선정해 슈피겐X듀퐁 콜라보 케이스를 10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예약판매 고객을 대상으로 S펜이나 배터리 특화보험 무상지원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개통 첫 날인 오는 20일 T올케어 보험가입 고객들은 1년차에 S펜 또는 2년차 배터리 교체를 할 때 교체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갤럭시 노트10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착' 서비스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을 신청한 후 원하는 배송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5GX 초시대를 맞아 고객이 보다 경제적으로 갤럭시노트10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갤럭시 노트10+ 아우라블루 단독 출시 등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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