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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성시경·거미·규현, 듀엣 로맨스 '노래에 반하다'

등록 2019.08.08 18: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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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상, 성시경, 거미, 규현

왼쪽부터 윤상, 성시경, 거미, 규현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XtvN이 새 음악예능물 '노래에 반하다'를 선보인다.

CJ ENM은 "'노래에 반하다'가 오는 다음달 20일 오후 7시40분 tvN과 X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며 "가수 윤상과 성시경, 거미, 규현의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노래에 반하다'는 남녀가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다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매칭에 성공하면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윤상(51)과 성시경(40), 거미(38)는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과 듀엣 케미스트리를 평가한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31)은 MC로 활약한다.

 '러브 앳 퍼스트 송'의 한국판으로 2017년 CJ ENM이 자체 개발한 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먼저 선보였다.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사, 가수 존 레전드(41)와 함께 미국판도 개발 중이다. 호주, 덴마크, 영국 등에서도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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