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백석대-안휘중의약대 교류 협약 등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중국 안후이성 안후이중의약대학교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09.03. (사진=백석대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중국 안후이성 안휘중의약대학교(당서기 왕선준)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휘중의약대 왕선준 당서기와 오성장 간호학과 당총지서기, 감홍성 전자공학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부 합작 교육프로그램과 단기문화교류프로그램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휘중의약대는 재학생 1만5000여 명에 1959년 개교한 중의약 분야가 특성화된 종합대학으로 중국 내 중의학임상연구기지와 한방약현대과학기술 안휘기지, 중의약 국제협력기지로 지정돼 있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코리아텍은 산업통장자원부의 ‘반도체소재부품장비기술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출범식 장면. 2019.09.03. (사진=코리아텍 제공)  [email protected]

◇코리아텍 '소재부품 장비 기술인력' 양성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이성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 장비 기술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장비 관련 대학, 기업이 협업해 현장에서 즉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학에서는 코리아텍을 비롯해 명지대, 성균관대, 인하대, 충남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6개 대학과 41개 중견·중소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코리아텍은 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과(신소재 전공)가 참여하며 연간 4억 원씩, 5년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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