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베트남 선원 3명 배우자·자녀 초청 격려
【제주=뉴시스】 지난해 있었던 베트남 선원 가족초청 행사. (사진= 제주도청 제공)
도는 베트남 선원 3명의 배우자와 자녀 8명을 선원이 근무하고 있는 어선에 체험승선 행사와 제주민속촌과 성산일출봉 등 관광지를 방문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이 행사가 외국인 선원의 사기를 북돋우고, 어선 어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해 해상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동윤)에사 자체적으로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도가 1000만원을 들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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