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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부터 귀성 행렬…충북 통과 차량 하루 2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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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1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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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 행렬이 11일 저녁 퇴근길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추석이 끝나는 15일까지 하루 평균 20만2000여 대(전년 대비 2% 증가)가 충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11일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귀경길은 13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저녁까지 극심한 체증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공 충북본부는 고속도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해 휴게소·영업소에 교통관리원을 추가 배치하고 요금소를 확대 개방한다.

충북권에서는 중부고속도로 진천~증평~오창~서청주 구간과 평택제천고속도로 전 구간, 17번 국도 북진천~오창 구간의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5일까지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백화점·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교통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한다.

귀성·성묘·귀경길 고속도로와 국도·공원묘지 등 주요정체구간을 경찰헬기를 이용한 지·공입체 교통관리도 펼친다.

청주육거리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도내 전통시장 17곳 주변에 대해서는 오는 15일까지 하루 최대 2시간 주·정차를 허용키로 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충북을 지나는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충북청 관계자는 "짧은 연휴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교통방송과 문자안내전광판 서비스를 이용하면 체증구간 등을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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