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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 신인 지명선수 대상 도핑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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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9 1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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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O와 KADA가 2020 KBO 신인 지명 선수를 대상으로 도핑방지 교육과 도핑검사를 실시했다.(사진=KBO 제공)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18일 2020 KBO 신인 지명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도핑방지 교육과 도핑 검사를 실시했다.

KBO 신인 전원이 도핑테스트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소년 야구 약물 파문의 후속 조치다. 지난 7월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이여상이 야구 교실을 운영하며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 중에서도 이 사건에 연루된 선수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KBO가 2020년 신인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선 것이다.

KBO는 "이번 교육과 검사는 아마추어 선수에서 KBO리그 선수로 첫 발을 내딛는 선수들이 금지약물로부터 보호되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4개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KADA에서 도핑방지 교육 전문강사와 도핑검사관을 파견하여 각각 도핑방지 교육과 도핑 검사를 담당했다.

KBO는 앞으로도 검사주관기구인 KADA와 함께 도핑방지 교육과 홍보활동을 협력하고 도핑 검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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