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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시설 밖 장애인 '맞춤형 건강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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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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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지역 재가·자립주택 장애인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는 '맞춤형 건강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09.22.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시설 밖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건강식 지원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원 주거지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 중 하나다.

남구는 식사 문제를 해결해 장애인 가정의 부담을 덜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

20명의 늘품 자원봉사단은 매주 두 차례씩 지역 재가·자립주택 장애인 150여명에게 조리업체에서 만든 밑반찬을 배달한다.

남구는 지난 6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은 뒤 장애인의 건강 상태와 취향에 따라 식단을 당뇨식, 유동식, 일반식으로 분류했다. 이후 대구가톨릭대병원의 특이식단 관련 자문도 반영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건강식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대상자 발굴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재 남구에는 9300여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다"며 "맞춤형 건강식 지원사업이 시설 밖 장애인의 식사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2021년 5월까지 장애인 자립 주택 지원,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방문재활치료 서비스 등 총 25종의 사업을 실시한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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