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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1구역 재건축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 내달 분양

등록 2019.09.26 15: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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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 총 366가구 중 180가구 일반 분양

도보거리 동작·이수역 위치… 4·7·9호선 이용 가능

【서울=뉴시스】용양봉저정일대에서 바라본 동작구와 한강. 2019.09.11.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용양봉저정일대에서 바라본 동작구와 한강. 2019.09.11.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KCC건설은 내달 동작1구역 주택 재건축 단지인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서울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9~84㎡, 총 366가구 규모로 이 중 1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59㎡(A, B타입)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A, B, C타입) 24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작동과 사당동 일대는 노후 주택비율이 높은 전통적 주거단지다. 최근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연이어 들어서면서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동작대로가 위치해 있고 올림픽대로 접근도 쉬워 강남,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도보거리에 동작역과 총신대입구(이수)역이 위치해 있어 4·7·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초·중·고교 도보 학군을 비롯해 대규모 공원, 교통 등에 이르기까지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적 가치를 지닌 단지"라며 "여기에 KCC건설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와 최고 수준의 마감재 등으로 상품적 완성도를 극대화해 인근의 타 단지와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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