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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식]한국여성수련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19.10.18 0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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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연수 프로그램 채움. (사진=한국여성수련원 제공)

힐링 연수 프로그램 채움. (사진=한국여성수련원 제공)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전국의 젠더폭력예방시설 종사자를 위한 힐링 연수 2019 나눔을 위한 채움 프로그램을 오는 11월8일까지 6회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박3일 과정의 프로그램은 함께하는 차와 이야기, 싱잉볼 힐링명상, 나를 채우는 시간, 마음 누나기 생각 더하기 등 지친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연수는 2013년부터 7년째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240명이 참여하고 지금까지 1291명이 다녀갔다.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민간협력기금사업의 일환이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지정기부금으로 운영된다.

◇강릉소방, 불조심 포스터·상상화·표어 공모

 강원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2019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11월8일까지 불조심 포스터·상상화·표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공모전으로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의 내용이 담겨야 한다.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고 선정된 작품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물로 활용된다.

◇강릉경찰서 농협과 협력해 노인 교통사고예방 조끼 900벌 제작

강원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는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강릉농협과 협업해 제작한 조끼 900벌을 농촌지역 노인상대 현장교육과 병행해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릉경찰서는 농번기철 적시적 실효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경찰서는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교통안전물품을 추가로 제작해 보다 많은 교통약자에게 배부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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