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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디즈니플러스 공개 MCU 작품당 177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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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7 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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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MCU 드라마 작품에도 영화 제작비 수준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제공) 2019.10.17 nam_jh@newsis.com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하는 MCU 드라마 시리즈에도 영화 제작비 수준의 예산을 투입한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더 팔콘 & 더 윈터 솔저', '완다비전', '로키', '호크아이' 등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하는 MCU 드라마에 에피소드 당 2500만 달러(약 296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책정할 것으로 전해진다. 각각의 시리즈가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음을 고려해 볼 때, 시리즈마다 1억5000만 달러(약 1777억원)의 예산을 배정하는 꼴이다. 

1억5000만 달러의 예산은 '어벤져스' 시리즈를 제외한 MCU 영화 작품의 평균 제작비와 같다. 따라서 마블 스튜디오가 극장에서 개봉하는 마블의 작품만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할 마블 드라마 시리즈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로써,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MCU 드라마 시리즈가 MCU 영화에 비해 저예산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근거없는 낭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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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할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사진=마블스튜디오 제공) 2019.10.17 nam_jh@newsis.com


한편, '더 팔콘 & 더 윈터 솔저'는 MCU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조력자로 활약한 '팔콘 샘 윌슨'과 '윈터 솔저 버키 반즈'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세바스티안 스탄이 '윈터 솔저', 앤서니 매키가 '팔콘' 역을 그대로 맡는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제모 남작'을 맡은 다니엘 브륄도 이 작품에 함께 한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내년 가을에 공개된다.

'완다비전'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절절한 로맨스를 선보인 '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와 '비전'(폴 베터니)의 이야기다. 이들은 '캡틴 마블'에서 처음 등장한 '모니카 램보'에 의해 재회하게 된다. 모니카 램보의 성인 역할은 테요나 페리스가 맡는다. 이 작품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2021년 봄에 볼 수 있다.

'로키'는 작품 '토르'와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한 '토르'의 동생이자 '장난의 신'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테서렉트를 가지고 사라졌다. 드람 속에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작품들처럼 톰 히들스턴이 '로키' 역을 맡는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2021년 봄 공개 예정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제러미 레너가 연기한 '호크아이 클린트 바턴' 역시 디즈니 플러스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마블 코믹스에서 영 어벤져스로 활약한 '케이트 비숍'이 '호크아이'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케이트 비숍은 궁술 외에도 각종 무술에 능한 히어로다. 원작에서는 클린트 바턴이 사망한 후 '호크아이'란 이름을 물려받기도 했다. 2021년 가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월트디즈니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MCU 드라마 시리즈가 MCU 영화만큼 공전의 히트를 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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