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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반대 카퍼레이드 "소음 안전 대책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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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2 11:23:04
김해 시내서 김해공항 간 차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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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기자=김해신공항반대 및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부울경 시민운동본부는 22일 오전 김해에서 김해공항 간 22.8km 구간에서 차량 100여대가 참여해 소음 안전대책 없는 신공항 반대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2019.10.22  woo@newsis.com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신공항 건설에 대해 국무총리실 검증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나서 카퍼레이드 반대시위를 벌였다.

 김해신공항반대 및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부울경 시민운동본부는 22일 오전 김해에서 김해공항 간 22.8km 구간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시민운동본부는 차량 200대가 참가해 이날 오전 10시 김해 주촌신도시에서 출발해 내외동~김해시청~부산 강서구~부산지방항공청 등을 왕복했다.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6월 국무총리실로 신공항 문제 재검증이 넘어갔지만 아직 뚜렷한 진행상황이 보이지 않아 지역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정부의 움직임이나 제반 상황을 감안할때 국무총리실의 결단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도 문제가 많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소음폭탄, 안전위협, 확장성이 없는 김해신공항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퍼레이드 시위는 12월까지 격주 1회 화요일 마다 진행하기로 했다.

 류경화 상임공동대표는 "국무총리실에서 검증을 진행하고 있지만 명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는 장기지연 조짐을 보이는데다 소음 안전대책없는 신공항 건설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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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기자=김해신공항반대 및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부울경 시민운동본부는 22일 오전 김해에서 김해공항 간 22.8km 구간에서 차량 100여대가 참여해 소음 안전대책 없는 신공항 반대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2019.10.22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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