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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장애아동 재활사업비 지원

등록 2019.10.24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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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장애아동 재활사업비 지원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장애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사회적 공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사업의 현안 중 장애아동의 발달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자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했다.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재활서비스팀은 장애영유아 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 부모 교육프로그램, 발달지연 영유아의 성장 및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다영역 조기중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애아동의 생애주기별 발달과업을 성취하기 위한 그룹 프로그램 등 장애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촉진하고자 다영역(대운동 및 소운동, 인지, 언어 등) 재활전문가들의 협력적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사회 부산연제지사 배기한 지사장은 “장애아동의 발달과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다영역 재활사업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소연 관장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역량강화와 다영역 재활전문가를 통한 재활방향 수립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장애아동의 발달을 도모하고 장애아동가정의 사회통합을 위한 재활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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