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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근로복지공단, 2019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등

등록 2019.11.05 17: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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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근로복지공단, 2019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 대상 및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공단은 임직원의 급여 공제로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해 공단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노사 공동으로 추진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현장 직원의 추천을 받아 산재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의료보호 환자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후원금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해, 매년 수혜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4매를 3년 연속 기부했으며,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나눔장터에도 12년 연속으로 참여했다.

이외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선물하는 '행복사진꾸미기' 행사,  홀몸노인과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의료봉사, 기부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도시공사, 공익신고자 보호 선포식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5일 공사 내 대왕암홀에서 전 임직원과 함께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익신고자 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의 방법과 공익신고자의 보호방법 및 보상안내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 참석 직원들은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도시공사는 올해도 공적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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