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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케이트 베킨세일, 별거 4년만에 합법적 독신

등록 2019.11.05 17: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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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할리우드 영화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6)이 미국 영화감독 렌 와이즈먼(46)과 별거 4년만에 합법적으로 갈라섰다. 미국 전문 연예 매체 TMZ는 5일(현지시간) "베킨세일이 합법적으로 독신이 됐다"고 전했다. 2014년 11월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LACMA 갈라 쇼 참석한 베킨세일(오른쪽)과 와이즈먼. 2019.11.05.suejeeq@newsis.com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할리우드 영화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6)이 미국 영화감독 렌 와이즈먼(46)과 별거 4년만에 합법적으로 갈라섰다. 미국 전문 연예 매체 TMZ는 5일(현지시간) "베킨세일이 합법적으로 독신이 됐다"고 전했다. 2014년 11월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LACMA 갈라 쇼 참석한 베킨세일(오른쪽)과 와이즈먼.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할리우드 영화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6)이 미국 영화감독 렌 와이즈먼(46)과 별거 4년만에 합법적으로 갈라섰다.

미국 전문 연예 매체 TMZ는 5일(현지시간) "베킨세일이 합법적으로 독신이 됐다"라며 "베킨세일이 와즈먼과 혼전 계약을 하지 않아서 이혼 합의 서류에 보석 등 자신의 사유재산과 별거 후 자신이 벌어들인 수입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영화 '진주만'(2001), '세렌디피티'(2001), '언더월드'(2003) 등에 출연해 유명한 베킨세일은 '언더월드' 촬영 당시 연출한 와이즈먼과 만나 2004년 결혼했다.

2015년 11월 와이즈먼이 여성 모델과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은 별거에 들어갔고 2016년 10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현재 이들 사이는 자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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