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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여론조사 반응]넉달째 지지도 1위 복지부 "낮은 자세로 내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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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9 09:00:00
7~10월 높은 평가에 "부담된다"는 분위기도
"향후 사업 수행하는 데 국민 지지는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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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뉴시스-리얼미터 월간정례 2019년 10월 '대한민국 행정부 정책수행 평가 조사' 중 보건복지부 결과. 2019.11.08. (그래픽=리얼미터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보건복지부가 정부부처 정책수행 여론 지지도 평가에서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는 소식에 복지부는 "낮은 자세로 내년을 준비하자"며 스스로를 다잡는 분위기다.

복지부 관계자는 9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월간 정례 대한민국 행정부 정책수행 평가 조사'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째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데 대해 이같이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의 높은 평가에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되는 측면도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향후 내년 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하자는 반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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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진 = 뉴시스DB)photo@newsis.com
복지부는 긍정과 부정 평가를 100점 평점으로 환산한 정책 수행 지지도에서 7월 46.9점, 8월 46.5점, 9월 46.3점에 이어 10월에도 46.2점을 받아 18개 행정부처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9월과 10월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데 이어 10월 조사에선 2위와 격차를 1.2점으로 벌렸다.

10월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0.3%(매우 잘함 9.3%, 잘하는 편 31.0%)로 9월(40.0%)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10월 42.3%(매우 잘못함 17.8%, 잘못하는 편 24.5%)였다.

이렇게 높은 평가가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이 된다는 반응도 나온다.

또 다른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부 업무 특성상 민원이 많은데도 국민 여러분께서 높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아 자부심을 갖게 된다"며 "민생과 밀접한 보건복지 정책 방향에 국민 여러분께서 높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아 앞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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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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