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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국화전시회 역대 최고 관심, 8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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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2 13:43:11
800여작품, 10만여본 국화전시
24일까지 전시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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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국화전시회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제12회 거창국화전시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8만명이 넘는 관람객 수를 기록, 역대 가장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국화전시회에서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 속으로’를 주제로 8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과 국화 꽃벽 및 국화 군락지 등 120여종, 10만여본을 전시했다.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진한 국화향기를 맡으며 감탄했고, 형형색색 국화를 보며 또 한 번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4송이 등 다륜작, 소원의 책·사과 등 모형작, 분재작, 현애국, 입국, 중추국, 국화재배 교육생과 전문가 분재작품과 국화꽃벽 260m, 국화 군락지 등을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연륙교, 아치, 사과벤치 등과 이중 꽃벽은 이색적인 포토존 구실을 했다. 음악콘서트, 마술공연, 추모열차, 추억의 교복체험, 피에로 풍선 나눔, 농·특산물 판매, 풍성한 먹거리장터 등 부대행사들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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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화 절정기인 지난 3일에는 일일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1만1000여명)하며 성황을 이뤘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지역 주민들과 전국 각처에서 방문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특색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거창 국화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국화전시회가 끝났지만 거창사건추모공원에 다녀가지 못한 이들을 위해 24일까지 전시한 다음 철거할 예정이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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