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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섶섬 인근 해상서 낚시어선 전복…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11.15 1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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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15일 낮 12시26분께 제주 서귀포시 구두미 포구 앞 약 370m 해상에서 낚시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가 선박을 살피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서귀포=뉴시스】15일 낮 12시26분께 제주 서귀포시 구두미 포구 앞 약 370m 해상에서 낚시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가 선박을 살피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 섶섬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전복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6분께 제주 서귀포시 구두미 포구 앞 약 370m 해상에서 낚시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 한모(43)씨 등 2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모두 건강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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