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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사고' 실종자 가족, 내일 방송서 文대통령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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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8 21:27:20
19일 MBC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 패널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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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에서 독도 소방구조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 대기실을 찾아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19.11.16.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이 방송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다.

18일 독도소방구조헬기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범정부지원단) 등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 A씨는 MBC 특별기획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에 출연한다.

이는 국민패널 300명이 던지는 각본 없는 질문에 문 대통령이 직접 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A씨는 MBC의 국민패널 모집에 직접 응모해 선정됐다. 그는 대형사고 발생 시 국가의 체계적인 대응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 사고는 지난달 31일 독도 해역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119 헬기가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수색 당국이 수습한 실종자는 4명으로 아직 3명이 남았다.

유일한 여성인 박단비 구급대원의 시신은 지난 12일 인양한 헬기 동체에서 남쪽으로 3㎞가량 떨어진 수면 위에서 발견했다.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인 선원 윤모(50)씨 시신은 지난 5일 독도에서 600m가량 떨어진 헬기 동체 인근에서 인양했다.

이종후(39) 부기장과 서정용(45) 정비실장의 시신은 지난 2일 헬기 동체에서 남동쪽으로 각각 150m, 11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해 수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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