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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역 의원 '절반' 교체…3분의1 이상 '컷오프'(1보)

등록 2019.11.21 15:53:33수정 2019.11.21 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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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맹우(가운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총선기획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11.21.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맹우(가운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총선기획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준호 김지은 기자 = 자유한국당이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현역 의원을 3분의1이상 교체하는 수준의 공천 룰을 21일 확정했다.

당 총선기획단 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비공개 회의를 마친 후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박 사무총장은 "2020 시대정신과 국민적 여망을 담아서 현역 의원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공천을 하겠다"며 "교체율을 높이기 위해 현역 의원 3분의1 이상 컷오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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