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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의 프랑스 요리, 프랑스 정부 인정 또 받아…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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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3 07:44:15  |  수정 2019-12-03 08:29:18
'랩24', 5년 연속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 영예
167개국, 2만여 레스토랑 대상 객관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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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셰프 에드워드 권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K-프렌치 레스토랑 '랩24'기 또다시 '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인정을 받았다.

랩24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외무성에서 이뤄진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0'(LA LISTE 2020)의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랩24는 이로써 5년 연속 라 리스트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했다.

라 리스트는 '미식 가이드북의 가이드'로 불린다.
 
가장 신뢰도 높은 관광∙미식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프랑스관광청이 앞서 2015년부터 매년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한다.

전 세계 167개국, 2만여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트립 어드바이저' '옐프' 등 온라인 관광·미식 사이트와 '미쉐린 가이드'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인 레스토랑 관련 리뷰, 각국 요식업자 대상 설문 등을 통해 레스토랑을 평가한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미쉐린 가이드와 달리 레스토랑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철저히 배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라 리스트에서는 한국에서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일식당 '아리아께’ 등이 선정됐다. 특히 라연은 지난해 국내 최초 '전 세계 200대 레스토랑' 선정에 이어 올해 국내 최초로 '전 세계 150대 레스토랑'에 뽑혀 '한국 최고 레스토랑'의 영예를 지켰다.

'세계 최고 레스토랑'에는 프랑스 파리의 '기 사부아'(Guy Savoy), 미국 뉴욕의 '르 베르나르댕'(Le Bernardin), 일본 도쿄의 '류긴'(RyuGin), '수갈라보'(Sugalabo) 등 네 곳이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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