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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역량 키운 한국 청소년…국제교류활동 보고회 개최

등록 2019.12.0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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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그룹 시상, 청소년 간 활동사례 공유

[서울=뉴시스]지난 7월 캄보디아에 파견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2019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종합결과 보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2019.12.04.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난 7월 캄보디아에 파견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2019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종합결과 보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2019.12.04.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7일 2019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종합결과보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국가 간 교류를 통해 상대국가와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미래사회 주인공인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 간 협약을 바탕으로 상대 국가에 파견된 청소년들 중 우수활동 그룹에 대한 시상과 청소년들의 사례 공유가 이어진다.

보고회는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에서 국가 간 청소년교류사업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리는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파견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장석준 여가부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다양한 경험을 나눈 청소년들이 앞으로 더 큰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며 지구촌 사회를 이끄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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