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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전시관, 주말 1만명 몰려

등록 2019.12.23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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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347세대 일반 분양

3호선 전철 홍제역·녹번역 인접, 도심 접근성 높아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전시관, 주말 1만명 몰려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개관한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주택전시관에 주말 사흘간 1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홍은1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홍제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으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이 오가는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이 지나가는 등 도심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48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9~84㎡ 347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각방과 거실의 환기가 가능한 시스템인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30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6일이며, 계약은 1월20~22일 사흘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 20%, 중도금 60%(이자후불제), 잔금 20%다.분양가는 평균 3.3㎡당 2250만원으로, 전용면적 59㎡가 5억원대, 84㎡가 7억원대 수준이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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