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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신입직원 입사식...86명 채용

등록 2019.12.23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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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23일 ‘2019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올해 86명을 채용했다. 직무 분야별로는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76명 ▲채권관리 6명 ▲전산 4명이 선발됐으며 51.4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입사식에는 신입직원 86명과 가족, 기보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입사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86명의 신입직원들은 본인의 희망 근무지와 연고지 등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 배치되고, 오는 26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새 가족이 된 신입직원을 따뜻하게 환영한다“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이라는 기보의 소명을 실현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 속에 개인과 조직이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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