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송대 작업치료학과 응시생 전원 작업치료사 합격 등

우송대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보건복지대학 작업치료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53명이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학과는 지난 2015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재인증을 받았고 이론과 실습 병행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신입생부터 고학년까지 영어 전담 외국인 교수가 영어몰입교육, 토익 집중교육을 실시, 해외취업과 졸업 후 해외대학(일본 도호쿠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석사과정 진학에 유리한 점이 있다.

 지난 2016년 졸업생 최고은씨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석사과정에 진학, 석사하위를 취득하고 지난 10월 미국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했다.

◇대전시교육청 을지태극연습 유공기관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대전시교육청은 올 비상대비훈련(을지태극연습) 유공 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훈련에 참여한 4000여개 기관(업체)을 대상으로 해 유공 기관을 선정했다.

대전교육청은 범국가적 대형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훈련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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