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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빈 국립 음대 영재반 부교수 임명

등록 2020.01.13 17:47:05수정 2020.01.15 09: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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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상희. (사진 = 스톰프뮤직 제공) 2020.01.13.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상희. (사진 = 스톰프뮤직 제공) 2020.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가 3월 자신의 모교인 빈 국립 음대에서 영재반 부교수(Senior Lecturer for Preparatory Course)로 임명된다.

빈 국립 음대 영재반은 빈 국립 음대의 영재 프로그램이다. 만 6세부터 19세까지 재능 있는 아이들을 발굴한다.

정상희는 지난해 가을 제1회 첼암제 국제 음악제를 기획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7월 13~19일 제2회 첼암제 국제 음악제를 연다. 이번 음악제에도 작년과 같이 막심 벤게로프가 참여한다. 그가 잘츠부르크 필하모니와 함께 파이널 콘서트를 이끈다.

한편 정상희는 2월13일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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