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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축공사 현장서 불…오후 4시께 진화

등록 2020.01.16 19:23:27수정 2020.01.16 1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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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병희 기자= 화재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용인=뉴시스] 이병희 기자= 화재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용인=뉴시스] 이병희 기자 = 16일 오후 3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장 근무자 몽골 국적 A(48)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1시간 만인 오후 4시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지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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