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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춘천·원주서 엘리베이터 멈추고… 교통사고 잇따라

등록 2020.01.25 17: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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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3중 추돌사고로 부서진 승용차.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25일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3중 추돌사고로 부서진 승용차.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설날인 25일 강원도 곳곳에서 교통사고와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3분께 동해시 천곡동 A 아파트에서 11명이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주민들을 구조했다.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다.

오후 1시3분께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 66㎞ 지점에서 멈춰 선 티볼리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춘천소방서에서 출동해 진화했지만 전소됐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춘천소방서 소방관이 25일 오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 66㎞ 지점에서 불이 붙은 승용차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20.01.25. (사진=춘천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춘천소방서 소방관이 25일 오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 66㎞ 지점에서 불이 붙은 승용차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20.01.25. (사진=춘천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다행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51분께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도로에서 링컨, 포드 등 외제차 2대와 소나타 1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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