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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美대사관, 로켓탄 공격 받아…일부 시설 파괴· 최소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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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7 09: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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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AP/뉴시스] 이라크 반정부시위대가 21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주요 고속도로를 봉쇄하기 위해 불을 지르고 있다. 2020.01.22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이 26일(현지시간) 로켓탄의 공격을 받아 시설 일부가 파괴됐다고 CNN,AFP 통신이 익명의 관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대사관을 가격한 로켓탄 수를 1발로 보도했고, AFP 통신은 3발로 보도했다.

AFP통신은 최소 1명이 이번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면서, 부상의 위중 정도나 국적은 아직 확인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대사관 내 구내 식당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했다.

압델 아델 마흐디 이라크 총리와 무함마드 할부시 국회의장은 로켓 공격이 발생한 후 이같은 도발행위가 이라크를 전쟁 속으로 끌어들일 위험이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마이클 매콜 미 하원의원(공화)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바드다드 주재 미 대사관 로켓 공격에 관한 보도를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우리 외교 공관에 대해 폭력적인 행위는 용인할 수없는 일로, 이라크에 있는 미국 외교관과 군대, 그리고 다른 미국인들의 안전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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