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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비례대표 의원 9명 만장일치로 '셀프제명'

등록 2020.02.18 1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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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계 6명과 당권파 3명 등 9명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바른미래당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 김수민, 이태규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주승용 국회부의장실에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0.02.1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바른미래당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 김수민, 이태규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주승용 국회부의장실에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0.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김지은 기자 = '안철수계'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18일 '셀프 제명'으로 의원직을 유지한 채 안철수 전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에 입당하게 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출당을 원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한 제명을 각각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당에서 제명을 받아 출당 조치가 이뤄진 비례대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이태규·신용현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 6명과 호남 정당 통합에 찬성하는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 등 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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