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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무기한 연기

등록 2020.02.25 15: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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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8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이 무기한 연기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제주4·3평화문학상 본심사와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4·3평화재단은 4·3의 아픔을 문학으로 승화하고,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일깨운 문학작품을 선정, 4·3평화문학상을 시상한다.

오는 27일 본심사를 거쳐 3월23일부터 27일 시상이 예정됐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 지침에 따라 연기됐다.

이번 4·3평화문학상에는 총 1204개 작품, 220명이 응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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