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다녀온 안산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안산=뉴시스]안산시 선별진료소에서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 중이다.(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이날 SNS를 통해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거주하는 28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확진자는 해외 거주 중 지난 16일 입국한 뒤 자차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자세한 이동경로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3일 상록수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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