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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하영제, 선거사무소 개소… "사천남해하동 경제 살리겠다"

등록 2020.03.31 1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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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총선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하영제 후보가 31일 오후 경남 사천시 좌룡동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3.31. con@newsis.com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총선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하영제 후보가 31일 오후 경남 사천시 좌룡동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3.31. [email protected]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하영제 후보가 31일 오후 2시께 경남 사천시 좌룡동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규모를 최대한 축소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및 미래통합당 당원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영제 후보는 개소식에서 "나라와 지역을 위하고 사천·남해·하동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는 분명히 자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합리적인 활동을 펼쳐 정치의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의 폭넓은 행정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예산확보에 능력을 갖춘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또 하 후보는 "사천·남해·하동을 전국 최초, 최고의 모범 지역 공동체로 성장 발전시키고 항공·우주·해양관광, 휴양치유 산업에 재정을 집중 투자해 제4차 산업혁명과 농어업 6차 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영제 후보는 오는 1일 오후 남해군과 하동군 지역에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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