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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군산의료원에 마스크 1500장

등록 2020.04.07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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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군산의료원에 마스크 1500장


[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군산시 지곡동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된 시간을 보내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김동형 군산지역금융센터장, 한기정 수송동지점장,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한 마스크 1500장은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군산의료원 의료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란 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과 군산의료원은 2018년 8월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랑 한가득 주먹밥', '저소득층을 위한 진료비 지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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